록맨연구소
대난투 제작자가 록맨 대시에 대하여 언급 본문
1997年のきょう『ロックマンDASH』(Mega Man Legends)発売!!
— 桜井 政博 / Masahiro Sakurai (@Sora_Sakurai) December 18, 2021
ボタンで相手を注視し続けるロックオンの仕組みにより、遊びやすく3Dシューティングできました。
これはいわゆるZ注目が出るより前。
だけどロックオン自体はもっと前に実装した作品もありますね。#スマブラSP pic.twitter.com/JuZBu921rX
대난투 제작자인 사쿠라이 마사히로씨가, 얼마전 대시 발매일을 축하하는 트윗을 남기셨더군요. 그냥 평범한 축하글이긴 한데, 그중에 재미있는 언급이 있어서 슬쩍. 다음은 원문 내용을 번역한 것입니다.
1997년 오늘 '록맨 대시(메가맨 레전드) 발매!!
버튼으로 상대방을 계속 주시할 수 있는 록온의 도입으로 즐기기 편한 3D 슈팅 게임이었습니다.
이건 흔히들 말하는 Z주목보다 먼저였죠.
하지만 록온 자체는 그보다 먼저 도입한 작품도 있었습니다.
보통 3D게임의 원류라고 하면 슈퍼마리오64나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등을 꼽곤 하는데, 그중에서도 후대 게임들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이 오카리나에서 나온 Z주목 시스템이죠. 흔히 얘기하는 록온 시스템인데, 오카리나가 발매되기 전에 대시에도 비슷한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역시 유명한 겜덕후 제작자답게 이런 부분을 짚어 주네요 ㅎㅎ
전에도 몇 번 언급을 했었지만, 대시는 여러모로 시대를 앞서가는 게임이었죠. 오픈월드는 아니지만 오픈월드 비슷한 느낌의 플레이 감각이 있었고, 록온 시스템도 그렇고, 여러 서브 퀘스트 개념 등등. 요즘의 게임에서는 그게 당연한 감각이지만 그때는 참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안타깝게도 완성도가 처지다 보니 그닥 주목은 받지 못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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